GNG MEDIA

지앤지 미디어

제목 [동아일보] 예뻐지고 싶어 하는 양악수술, 코골이 될 수도 있어

1312864767.jpg


 
2011년 8월 9일 <동아일보>최근 들어 유명 연예인들의 양악수술 전후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상악(위턱)과 하악(아래턱)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기능적, 심미적으로 좋은 효과를 보려 하는 수술인 양악수술을 시술 받고자 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시행되고 있는 양악수술의 경우 상악이나 하악, 혹은 상악, 하악을 동시에 후방으로 밀어넣는 경우가 많아
자연스럽게 상기도를 좁히는 결과를 만들게 된다. 약간의 후방이동은 기도의 크기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과도한 양을
후방으로 이동시켜 고정하는 경우 코골이, 수면무호흡을 유발시킬 수 있다. 예뻐지고 싶어 시술을 받는 양악수술이 자칫
잘못하면 상악과 하악에 연계되어 있는 연조직 부위가 좁아져서 발생하는 현상인 코골이와 수면무호흡을 야기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많은 병원들이 돌출입 수술 시 앞니만 집어넣는 수술이 아닌 상·하악 전체를 넣는
전방분할절골 수술을 하다 보니 돌출된 앞니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뒤에 있는 기도 공간도 좁아지게 만드는 경우가 많고,
주걱턱 수술 시 뒤로 하악을 넣는 양이 많아져 이러한 수면장애를 유발시킬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다양한 수면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는 지앤지수면클리닉의 현도진 원장은 양악수술 후 나타난 수면장애를 치료하고자
하는 환자들의 경우 이미 한차례 골격수술을 받았기 때문에 수술적인 치료를 고려한다면, 해당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양악수술을 집도해본 의사여야 수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치료의 성공을 보장할 수 있으며, 양압기를 이용한 치료가 아닌 수술적인 치료, 골격수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수술법을 코골이,
수면무호흡 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과 의료기술을 갖춘 의료진이어야 적절한 치료 계획으로 완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환자 맞춤형 치료와 수술, 체계화된 사후 관리 등으로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온 강남
지앤지수면클리닉(www.gngsleep.com) 측은 최근 늘어나고 있는 양악수술로 인해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의 증상이 나타나
내원하는 이들의 상당수는 10대 후반에서 30대까지의 젊은 여성들로, 양압기(CPAP) 등을 이용한 비수술적 치료보다는
완치 목적의 수술적 치료를 선호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수면무호흡 전문이면서 많은 양악수술 경험을 가진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악안면 성형수술을 전문으로 하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양악수술 후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지앤지수면클리닉은 양악수술 후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기존의 얼굴 모양에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 수면무호흡을
교정할 수 있는 방법을 활용한다. 먼저 환자가 실제 코골이만 있는지, 수면무호흡이 있는지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확한
수면다원검사를 실시하고, 내시경, 3D CT 등을 통해 나온 결과를 토대로 해부학적인 이상이 발견되면 원인이 되는 곳만을
수술해 최소 범위 수술로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수술 계획을 세워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되찾고, 아름다움을 추구하고자 받은 양악수술의 이면에 존재하는 코골이, 수면무호흡 등의

수면장애를 고민하고 있다면, 전문 의료진을 통해 최소한의 시술로 보다 효과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