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면증ㆍ과수면증은?
기면증ㆍ과수면증은 낮에 과하게 잠이 오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 중에서도 탈력발작은 기면증ㆍ과수면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으로
신체 근육의 일부에 힘이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기면증과 과수면증은 참을 수 없는 피곤함과 졸음이라는 공통적인 증상을 바탕으로
두 가지 이상의 다양한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정확한 진단을 통해 그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면증ㆍ과수면증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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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졸림증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했음에도 참을 수 없는 졸음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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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력발작
크게 웃거나 화를 낼 때 근육에 힘이 빠지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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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마비
가위눌림 증상으로 잠에 들거나 깰 때 의식은 깨어있으나 움직일 수 없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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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면환각
잠이 들거나 깨어나는 과정에서 환각을 경험, 꿈이 지속되는 것처럼 느끼는 현상
조기치료가 반드시 필요한
기면증ㆍ과수면증
기면증의 조기 치료가 어려운 이유는
만성 피로로 오해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만성피로와 기면증ㆍ과수면증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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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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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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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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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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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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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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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 증세가 있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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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동안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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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졸음 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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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 과부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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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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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하부의 하이포크레틴, 오렉신 등 각성 호르몬 분비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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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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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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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 30세 이전에 집중
기면증이 나타나면 쉽게 피로해지는 것은 물론, 하루 종일 졸린 상태가 됩니다.
잠을 자서는 안 되는 상황 속에서도 졸음을 제어할 수 없어
일상생활에서 엄청난 스트레스로 작용하며,
방치 시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고
졸음으로 인해 교통사고, 작업장 사고 등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기 대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기면증ㆍ과수면증의 위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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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에 영향
사회생활 적응 방해 -
일상생활에서 사고 등
위험에 노출되기 쉬움 -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병위험 40배 ↑
주/야간에 걸쳐 진행되는 기면증ㆍ과수면증 검사
수면다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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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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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8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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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 ~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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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야간 수면의 문제점을 분석합니다.
다중입면잠복기 검사
낮 동안 일어나는 주간 졸림 정도를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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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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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8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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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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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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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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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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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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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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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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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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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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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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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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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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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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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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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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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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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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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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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검사 (생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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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빨리 잠이 드는지,
꿈 수면이 나타나는지 알아봄
검사 시작 30분 전에는 금연,
검사에 영향을 주는 약물 복용 금지 -
검사 사이에는 깨어있어야
정확한 검사가 가능
각성 상태로 있는 동안 시간을
보낼 책, 게임기, 일거리 등을 준비
기면증ㆍ과수면증 치료
기면증ㆍ과수면증 치료에 있어
GNG 수면클리닉의 역할
기면증∙과수면증은 원인과 증상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는 것은 물론,